축산분뇨 유출지역의
지하수 수질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국립환경과학원과
'축산분뇨 유출지역
지하수 수질개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축산폐수가 유출됐던
제주시 한림읍 지역을 대상으로
지하수 수질변화를 분석한 뒤
지하수 오염저감 방안과
수질관리 개선 계획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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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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