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난민 신청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접수된
난민 신청자는 209명으로
지난해 5분의 1수준에 그쳤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41%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와 인도 순이었습니다.
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해 예멘 난민 사태 이후
무사증 입국 국가 축소와
출도 제한조치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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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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