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출한 의료비가
연간 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지방에서
제주도민들이 쓴 의료비는 천 353억 원으로
지난 2010년 501억 원에 견줘
8년 만에 갑절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형별 진료비는
암 치료가 전체의 17%로 가장 많았고,
심.뇌혈관 질환과
비뇨기계 질환 등의 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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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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