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검찰이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금품 선거와 허위 사실 유포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24시간 신고 센터 운영과 함께
선거범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2천16년에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제주에서 61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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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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