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제주지역 인구 3명 가운데 1명은
65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65살 이상 인구는
9만6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5%를 차지하고
2045년에는 3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 부양 부담도 늘어
현재 생산가능인구 4.9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것에서
2045년에는 생산가능 인구 1.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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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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