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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선수 탐색에 무인잠수정 투입

김항섭 기자 입력 2019-11-25 20:10:00 수정 2019-11-25 20:10:00 조회수 0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 선수부분를 찾는데
무인잠수정이 투입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내일, 해군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선수부분이 맞는지와 인양 가능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사고발생 7일째인 오늘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으나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통영선적 29톤급 대성호에서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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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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