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해양도립공원에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법정보호종 등이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와 국립공원공단이
2017년 10월부터 2년 동안
추차해양도립공원 등
도내 5곳의 해양도립공원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천 여 종이 넘는 생물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매와 비바리뱀, 나팔고둥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흑비둘기와 자색수지 맨드라미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13종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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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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