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수영 교육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되지만
학교 수영장 시설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영진 의원은
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5곳에 불과하다며,
수영장 시설 부족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영장 7곳을 신축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하는 한편,
생존 수영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