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에서
시간제 전환과 관련한
항의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내 일부 학교가
내년부터 방과후 강사의 급여를
시간당 강사료로 전환해
채용공고에 나섰다며,
도 교육청이 당초 약속과 달리
도내 모든 학교에
시간제 전환을 일률적으로 지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대해 도 교육청은
방과후 강사들의 시간제 전환은
교육청의 권장사항일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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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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