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20분쯤
제주시 오라교차로에서
119 구급차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쓰러져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보호자 등 네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구급대는
술과 수면제 복용으로
의식 장애가 있는 환자를 이송 중이었으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녹화 영상과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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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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