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 겨울 야구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훈련중인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에 이어 다음달에는 경찰청과 선린인터넷고 야구팀이 서귀포시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 1월과 2월에는 단국대와 호원대 야구팀이 훈련에 들어가는 등 3월 초까지 10개 팀 전지훈련 예약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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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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