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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감귤 농가 자가 격리 19일부터 시작

김항섭 기자 입력 2019-12-18 07:20:00 수정 2019-12-18 07:20:00 조회수 0

감귤 가격 회복을 위해
내일(19일)부터 농가 자가 격리가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농협과 함께
농가가 원하는
자가격리 물량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내일(19일)부터 설 연휴까지
비상품 감귤 3만 톤에 대한
농가 자가 격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가격리 물량에 대해서는
킬로그램당 180원이 보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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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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