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받는
청년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이 작성한
제주청년통계에 따르면
2016년 4천여 명이던
청년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자는
지난해 5천여 명으로 늘었고,
1인당 수급 금액도 2016년 368만 원에서
지난해 443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도내 청년 10명 가운데 3명은 미취업자로,
6명은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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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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