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동물테마파크 사업자 주민 의견 왜곡

김항섭 기자 입력 2019-12-19 20:10:00 수정 2019-12-19 20:10:00 조회수 0

대명 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희룡 지사에게
대명그룹을 고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명측이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에 제출한
이행계획서는 마을총회 결과와
람사르습지위원회의 입장을 날조한 것이라며,
원 지사는 오는 26일까지
대명그룹을 고발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동물테마파크 추진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반대대책위가 마을을 와해시키고 있다며
마을회 규율을 무너뜨리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