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이
의경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경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의견 지도관 40살 김모 경사가
의경에게 개인 업무를 시키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진행하는 한편,
김 경 사를 의경 관련 업무에서
배제시켰습니다.
해경은 감찰 결과
김 경사의 비위 사실이 적발되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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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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