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소득과 부채가
모두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소득은
5천43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13만 원 늘었습니다.

평균 부채는 7천28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80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의 가구당 순자산은
4억 3천여 만원으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