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안전띠를 매지 않아
교통사고로 숨지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66.7%로
전국 평균인 37.5%보다 갑절 가까이 높았고,
부산과 함께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도
전국에서 가장 낮아
10명 가운데 2명은
매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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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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