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청소년들의
온라인 도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온라인 도박문제 위험집단은 14.1%로
전국 평균 6.4%보다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집단은
2015년에는 10.8%였지만
지난 3년 사이 3.3% 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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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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