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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온라인 도박 위험집단 비율 전국 1위

이소현 기자 입력 2019-12-30 07:20:00 수정 2019-12-30 07:20:00 조회수 0

제주 지역 청소년들의
온라인 도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온라인 도박문제 위험집단은 14.1%로
전국 평균 6.4%보다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집단은
2015년에는 10.8%였지만
지난 3년 사이 3.3% 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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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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