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집중 출하를 막기 위해
한라봉과 천혜향을 3월 이후 출하하는 농가에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예년보다 빠른 설 연휴에
설익은 만감류 출하 물량이 급증할 수 있다며,
예산 6억 원을 들여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kg당 500원 안팎의
출하 조절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감협의 한라봉 매취사업을
지난해 23톤 규모에서
물량을 40배 이상 늘려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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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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