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뿌리응애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읍 영락리와 무릉리 등 마늘밭 300 여 헥타르에 뿌리응애 피해가 확산됐습니다. 이는 전체 면적 가운데 17%에 이르는 것인데 서귀포시는 공동방제비 5억 4천 만 원을 제주자치도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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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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