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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선장 뇌졸중 의심 증세...병원 이송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1-04 20:10:00 수정 2020-01-04 20:1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항 남동쪽 16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성산선적 29톤급 연승어선에서
선장 53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가 마비되는 등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여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내
김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김 씨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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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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