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등으로
모두 98곳이 적발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50개 업체가
형사 입건됐고
나머지 업체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것은 전년도 위반업소 66곳에 비해
32곳이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제주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일(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농식품과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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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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