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현직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지난 2천16년부터 3년동안
하수관로 정비공사 업자들에게
6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주무관 53살 A 씨와
전직 사무관 61살 B 씨, 책임감리 등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또 뇌물을 건넨 건설업자 8명도
뇌물 공여죄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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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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