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2,700만 원 피해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1-08 20:10:00 수정 2020-01-08 20:1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감귤 비닐하우스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감귤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닷새 전부터 보일러를 가동했다는
과수원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