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감귤 비닐하우스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감귤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닷새 전부터 보일러를 가동했다는
과수원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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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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