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거주자와 입주민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모아둔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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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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