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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추락사망 사고 '실족'이 가장 많아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1-20 07:20:00 수정 2020-01-20 07:20:00 조회수 0

연안 추락 사망 사고 가운데
발을 잘못 디뎌 사고가 나는 실족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제주 지역에서
모두 60건의 연안 추락사고가 발생해
17명이 숨졌습니다.

인명 피해 원인으로는
실족이 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차량 추락과 낚시가
각각 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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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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