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불황이 심해지면서
지난해 민간부문 공사 물량이 반토막 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 금액은
5천4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 공사는
계약 금액이 3천억 원에서 천300억 원으로
1년 새 57%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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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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