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에 대형선박을 안전하게 예인할 수 있는 중형 예인선이 도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천 100마력급인 제주항의 선박 접안 보조용 예인선을 다음 달에 2천 500마력급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날씨가 나쁠때 자주 발생했던 접촉사고를 줄이고, 국제 크루즈 선박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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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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