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발생한
환경미화원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21살 신 모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7일
제주학생문화원 앞 도로에서
70대 환경미화원을 쳐
숨지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사고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두 명은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운전 방조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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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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