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다음달 예정됐던
탐라국입춘굿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제주민예총은
제주시와 논의 결과
신종 코로나 유입과 확산을
조기 차단해야 하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당초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목관아 일대에서 예정됐던
입춘굿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구간 나눔장터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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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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