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 부근 하천을
일행과 탐방하던 64살 고모씨가
계곡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고씨는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부소방서는
하천 탐방 중
고씨가 큰 바위를 타고 넘어가려다
미끄러져 추락했다고
고씨 일행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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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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