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도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국제학교와 캐나다 브랭섬홀 등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 4곳은
방학 기간 동안 중국을 다녀온 학생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국에 다녀온 학생은 2주 동안
자가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제학교 4곳에 재학 중인
중국인 학생은 모두 184명으로
중국 후베이 성 출신이나 방문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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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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