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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사기 판매 피의자 검거(취재)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3-08 00:00:00 수정 2007-03-08 00:00:00 조회수 0

제주경찰서는 휴대전화 선불 통화권을 구입하면 나중에 대금결제를 취소해주고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준다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의정부시 36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주지역 운전자 2명에게 DMB 네비게이션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속여 800여만 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도록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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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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