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2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남성이
제주에 체류중인 것으로 확인돼
격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KTX를 이용하면서
12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지난 2일 업무차 제주에 와
체류중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특이 증상은 없지만
해당 남성을 숙소에 격리 조치했고,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경과하는
7일 이후로 격리를 해제할 예정입니다.
12번째 확진 환자는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중국인 남성으로
국내 접촉자가 666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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