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속인 뒤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2018년 7월과 9월
승선할 마음이 없었으면서도
1년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선주 2명과 허위 계약을 한 뒤
선불금 2천여 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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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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