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는
전기적 요인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불이 시작된 작은 방의
전기 매트 연결 배선에서
여러개의 단락흔적이 발견돼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7일 저녁
제주시 용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딸이 숨지고
아버지는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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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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