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주택 화재 합동 감식…전기적 요인 가능성↑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2-10 20:10:00 수정 2020-02-10 20:10:00 조회수 0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는
전기적 요인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불이 시작된 작은 방의
전기 매트 연결 배선에서
여러개의 단락흔적이 발견돼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7일 저녁
제주시 용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딸이 숨지고
아버지는 중태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