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 가운데,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함께 실시한

2차 총선 여론조사에서

1% 이상 지지율을 얻은 후보로

대상을 한정했습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경필입니다."



◀ＩＮＴ▶강경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우리 서귀포가, 제주도가 제 고향이고 제가 태어난 곳이고 저를 키워준 곳이다. 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인맥 등을 활용해 제주에, 또 서귀포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써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이 든 겁니다."



◀ＩＮＴ▶강경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단순한 일반적이거나 전문적인 대학을 유치하는 건 의미도 없고,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도 있는데 관광, 지역 특성에 맞는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직업학교 비슷한 전문대학은 유치해서 실무 인력도 배치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일자리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ＩＮＴ▶강경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30년 이상 법조인으로서 법률적 식견을 쌓아 왔고 각 분야에 다양한 네트워크, 인맥을 구축해 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2년 4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입법 실무도 경험해봤습니다. 이런 경험과 능력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ＩＮＴ▶강경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4.3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2년 이상 된 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제대로 논의조차 안 됐는지 제주도 의원들께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노력을 소홀히 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1대 국회에서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해서 논의가 되도록 하는 게 급선무여서 (제가 1호 법안으로 발의 하겠습니다.)"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경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