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대규모 채용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취업준비생의 대규모 운집이 예상된다며
당초 22일로 예정됐던
'드림타워 잡 콘서트'를
다음달 15일로 연기해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천700명 규모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장면접을 통해
상당수 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