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제주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을 상대로
해외국가 방문 이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직원들을 상대로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중국을 비롯한 해외를 여행하거나 방문했던
이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도
학교장 재량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방문이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191곳에
정상 개학을 준비하도록 공문을 보냈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보임에 따라
개학연기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