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새끼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내부 2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등과 연결된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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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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