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경제단체들도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관광협회 등 50여 개 경제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회가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경제단체들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단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제품을 애용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 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상가와 재래시장 등의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감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