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된 가운데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긴급돌봄교실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돌봄교실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수업 전 학생들의 발열상태 등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돌봄교실을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