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휴업 권고에도
학원과 교습소들 상당수가
수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학원과 교습소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업을 권고했으나,
전체 천500여 곳 가운데
휴업 중인 곳은 290곳 19%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하면서,
학원 등에도 휴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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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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