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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학원 휴업 권고...참여율은 저조

김항섭 기자 입력 2020-03-05 20:10:00 수정 2020-03-05 20:10:00 조회수 0

도교육청의 휴업 권고에도
학원과 교습소들 상당수가
수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학원과 교습소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업을 권고했으나,
전체 천500여 곳 가운데
휴업 중인 곳은 290곳 19%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하면서,
학원 등에도 휴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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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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