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과수원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과수원 주인 69살 김모 씨는
불을 끄다 화상을 입었는데
소방당국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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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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