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기부하는 시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익명의 40대 남성이 오늘 새벽
하귀 파출소 출입문 앞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마스크 17장을 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전에도
여중생이 하귀파출소를 찾아
경찰관들을 돕고 싶다며
평소 한 장씩 사 모은 마스크 17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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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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