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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문자메시지 보이스피싱 주의 요구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3-22 20:10:00 수정 2020-03-22 20:10:00 조회수 0

저금리 대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기범 일당이
피해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카카오톡 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주소에 접속을 유도해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수법으로
모두 4천8백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나
수사기관 직원의 전화를 받은 경우
지인의 전화를 이용해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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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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