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PC방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특별관리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후속 조치로
개학 시점까지
고위험 집중관리 사업장인
PC방과 노래방, 콜센터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또 집중관리 사업장에 대해서는
가급적 운영을 자제해줄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입원중인
첫 번째 확진자가 32일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오늘,23일), 퇴원할 예정이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은
모두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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