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50분쯤
한라산 둘레길에서
탐방객 75살 김 모씨 등 두 명이
길을 잃어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탐방객들을
둘레길 입구로 안내했으며,
구조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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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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