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첫 확진자인 해군장병 A씨가 증상이 호전돼,
코로나19 검사에서
두 차례 연속 음성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 퇴원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휴가차 대구를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 받아왔습니다.
제주지역 확진자 4명이 모두 완치되면서,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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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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