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횡간도 북쪽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낚시객 69살 장 모씨를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장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는데,
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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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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